코스피, 2280선 붕괴…외인ㆍ기관 ‘팔자’

입력 2018-07-20 13: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 확대에 2270선까지 밀려났다. 코스닥도 790선이 무너졌다.

20일 오후 1시19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3.42포인트(-0,15%) 하락한 2278.87을 기록중이다. 개인은 987억 원 순매수를,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92억 원, 103억 원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0.91%), 운수장비(1.11%), 전기가스업(0.36%), 건설업(0.40%), 통신업(0.76%), 금융업(0.05%) 등이 상승 중인 반면, 음식료업(-0.56%), 화학(-0.59%), 의약품(-0.50%), 기계(-0.88%), 전기전자(-0.17%), 유통업(-0.91%) 등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0.43%), 현대차(1.61%)만 상승세다. SK하이닉스(-2.88%), 셀트리온(-1.39%), 삼성전자우(-1.31%), POSCO(-2.86%), NAVER(-0.65%), LG화학(-1.04%) 등은 동반 하락 중이다.

같은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5.19포인트(-0.85%) 하락한 791.30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588억 원을 사들였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31억 원, 198억 원어치를 팔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087,000
    • -1.08%
    • 이더리움
    • 3,475,000
    • -4.19%
    • 비트코인 캐시
    • 480,700
    • -2.4%
    • 리플
    • 727
    • -1.22%
    • 솔라나
    • 236,900
    • +2.42%
    • 에이다
    • 484
    • -3.97%
    • 이오스
    • 649
    • -2.99%
    • 트론
    • 222
    • +0.45%
    • 스텔라루멘
    • 13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600
    • -2.86%
    • 체인링크
    • 15,590
    • -6.2%
    • 샌드박스
    • 365
    • -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