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날 함께 삼계탕 먹고 싶은 스타 1위는 '박보검'…방탄소년단 뷔는 몇 위?

입력 2018-07-17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블러썸엔터테인먼트)

박보검이 '초복'날 함께 삼계탕을 먹고 싶은 스타 1위로 꼽혔다.

17일 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6일까지 46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초복'날 함께 삼계탕 먹고 싶은 스타 1위로 박보검(24%)이 선정됐다.

박보검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해 '끝까지 간다', '명량', '차이나타운' 등 다수의 영화로 인기를 얻어왔다. 2015년 '뮤직뱅크'의 MC를 맡으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고,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대세스타로 발돋움 했다. 최근엔 '구르미 그린 달빛'의 주연을 맡으며 국민배우로 거듭났다.

박보검에 이어 방탄소년단 뷔(22%)가 2위, 정해인(10%)이 3위, 워너원 강다니엘(8%)이 4위, 백종원(8%)이 5위를 차지했다.

한편, 초복은 삼복 중 첫번째 드는 복날로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를 말한다. 예로부터 복날엔 '입술에 붙은 밥알도 무겁다'라고 해 삼계탕과 같은 보양식을 먹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47,000
    • +1.51%
    • 이더리움
    • 4,437,000
    • +2.12%
    • 비트코인 캐시
    • 522,500
    • +6.29%
    • 리플
    • 720
    • +8.43%
    • 솔라나
    • 196,500
    • +2.34%
    • 에이다
    • 590
    • +4.42%
    • 이오스
    • 756
    • +3%
    • 트론
    • 196
    • +1.03%
    • 스텔라루멘
    • 142
    • +9.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900
    • +3.33%
    • 체인링크
    • 18,280
    • +4.04%
    • 샌드박스
    • 440
    • +4.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