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나눔재단 , 하나다문화가정대상 시상식 개최

입력 2018-07-12 13: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금융나눔재단은 10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 제10 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한조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이 시상식 후 대상 수상자인 몽골 출신의 결혼이주여성 나랑토야(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 씨 등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하나금융나눔재단은 10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 제10 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한조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이 시상식 후 대상 수상자인 몽골 출신의 결혼이주여성 나랑토야(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 씨 등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하나금융나눔재단은 10 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제10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

이번 시상식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 제고와 복지 증진을 통해 사회 통합 구현에 기여하고자 국내 최초로 2009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전국 규모의 전통 있는 시상식으로 여성가족부가 후원한다 .

이날 행사에는 김한조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 라울 헤르난데스 주한 필리핀 대사 등이 참석, 어려움을 극복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룬 모범적인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정을 위해 노력한 개인 및 단체를 선발해 시상하고 격려했다 . 수상자는 4월에 공모해 3개월간의 전문가 심사 및 현지 실사를 거쳐 총 15 명의 개인과 2개 단체가 수상했다 .

영예의 대상인 여성가족부 장관상은 몽골 출신의 결혼이주여성인 나랑토야 씨가 수상했다 . 나랑토야 씨는 한국 유학 중 결혼한 14년 차 주부로 가족들의 이해와 지지를 바탕으로 한국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해 화목한 가정을 이룬 모범적인 결혼이주여성이다 .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미국 기업들, ‘매그니피센트 7’ 의존도 줄이고 성장세 방점찍나
  • 2600 문턱 코스피, ‘단기 반등 끝’…박스권 장세 온다
  • 350억 부정대출 적발된 우리은행 "현 회장ㆍ행장과 연관성 없어"
  • 태권도 이다빈, 여자 67kg급서 동메달…2회 연속 메달 획득 [파리올림픽]
  • “PIM으로 전력 문제 해결”…카이스트 ‘PIM 반도체설계연구센터’, 기술·인재 산실로 ‘우뚝’ [HBM, 그 후③]
  • 우상혁, 육상 높이뛰기서 2m27로 7위에 그쳐…"LA올림픽서 메달 재도전" [파리올림픽]
  • [종합]잇따른 횡령에 수백 억 대 부실대출까지…또 구멍난 우리은행 내부통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777,000
    • -0.43%
    • 이더리움
    • 3,704,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485,500
    • -3.38%
    • 리플
    • 804
    • -4.51%
    • 솔라나
    • 212,200
    • -1.62%
    • 에이다
    • 483
    • -0.62%
    • 이오스
    • 676
    • -0.44%
    • 트론
    • 181
    • +0%
    • 스텔라루멘
    • 140
    • -1.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400
    • -1.43%
    • 체인링크
    • 14,700
    • -0.88%
    • 샌드박스
    • 370
    • -1.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