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794.05p, 하락(▼5.05p, -0.63%)마감. 개인 +412억, 기관 +321억, 외국인 -749억

입력 2018-07-0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이 매도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 하락 기조를 보였다.

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05포인트(-0.63%) 하락한 794.05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412억 원을, 기관은 321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749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상승중인 업종은 없는 반면 광업(-4.13%) 숙박·음식(-3.77%)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건설(-2.62%) 운송(-2.18%) 전기·가스·수도(-2.14%)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사료(+2.40%), 풍력에너지(+1.68%), 자동차(+0.86%), IT(+0.53%), NFC(+0.3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탄소 배출권(-5.39%), 제지(-2.66%), 전선(-2.60%), 방위산업(-2.48%), 패션(-2.14%)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했다.

신라젠이 7.97% 오른 7만4500원을 기록했으며, 파라다이스(+4.00%), 코오롱티슈진(Reg.S)(+3.87%)가 상승했다.

그 외에도 디에스티로봇(+19.02%), 대유위니아(+14.04%), 하이로닉(+13.53%)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세미콘라이트(-29.89%), 인터불스(-27.35%), 신텍(-25.58%)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힘스(+29.7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33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835개다. 6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9원(+0.14%)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12원(+0.05%), 중국 위안화는 168원(0.0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525,000
    • +4.76%
    • 이더리움
    • 3,193,000
    • +2.5%
    • 비트코인 캐시
    • 435,600
    • +5.47%
    • 리플
    • 732
    • +2.38%
    • 솔라나
    • 182,100
    • +3.58%
    • 에이다
    • 466
    • +2.19%
    • 이오스
    • 671
    • +3.71%
    • 트론
    • 210
    • +0.96%
    • 스텔라루멘
    • 126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3.83%
    • 체인링크
    • 14,320
    • +2.51%
    • 샌드박스
    • 345
    • +4.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