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타임 선정 '인터넷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인'…"성공의 원동력은 열정적인 소셜 팬층"

입력 2018-06-29 14:12 수정 2018-06-2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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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인터넷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인'에 선정됐다.

타임은 28일(현지시간) '인터넷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인' 선정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 성공의 원동력은 열정적인 소셜 팬층"이라며 "그들은 스스로 '아미(ARMY)'라고 부르면서 그룹과 관계된 모든 것을 열심히 소비한다"고 분석했다.

타임은 방탄소년단의 3집 타이틀곡 '페이크 러브'(FAKE LOVE)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유튜브에 올라온지 24시간도 안 돼 테일러 스위프트와 싸이의 기록을 거의 추월했다며, 또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 89주 동안 올라 저스틴 비버를 앞섰고, 빌보드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타임 선정 '인터넷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인'에는 방탄소년단 외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팝스타 리아나, 래퍼 카니예 웨스트, 일본 코미디언 와타나베 나오미, 미국 플로리다 총기참사 후 총기 규제 개혁에 나선 파크랜드 고교생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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