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오세득 셰프 "전지현 가게에 두 번 다녀가"…최현석 레스토랑 단골손님은?

입력 2018-06-27 09:56 수정 2018-06-2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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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출처=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비디오스타' 오세득 셰프가 전지현을 단골손님으로 받은 사연을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귀한 요리 신들의 미식전쟁' 특집으로 꾸며져 셰프 김형석, 미카엘, 최현석, 오세득, 에드워드 권이 출연했다.

이날 오세득 세프는 전지현을 돌려보낸 일화를 전하며 "매장 오픈한 지 한 달이 됐다. 벌써 단골이 생겼다. 최근 생선 요리에 대한 반응이 아주 뜨겁다"라며 "전지현이 예약하지 않고 왔다가 발길을 돌린 적도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샀다.

이어 "이후 재방문했다. 전지현과 남편이 함께 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최현석도 연예계 단골손님을 언급했다.

최현석은 "우리 레스토랑은 썸을 부르는 장소"라며 "썸이었다가 커플이 된 적도 있다. 대표적으로 한고은이 있다. 또 비공개 연예인 커플들도 많이 온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미카엘 셰프가 열애 중임을 고백하며 "늦게까지 기다려줘서 고마워요"라고 여자친구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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