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측 "입장문 정리 끝났다…오늘(22일) 오후 4시 30분 고소장 접수할 것"

입력 2018-06-22 17:04 수정 2018-06-22 17: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투데이DB)
(이투데이DB)

배우 조재현이 오늘(22일) 재일교포 여배우 A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하며 강경 대응에 나선다.

조재현의 법률대리인은 이날 "조재현의 입장문 정리가 끝났다"라며 "오후 4시 30분에 A씨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조재현 법률대리인은 22일 "처음에는 3억 원을 달라는 부분을 공갈 미수로 고소하려고 했는데, 2011년도에서 2012년도에 돈을 요구해 건넨 자료가 발견이 됐다. 공소시효 범위 내에 있어서 공갈죄로 포함시켜 고소장을 접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A씨는 20일 한 매체를 통해 "2002년 공사 중이던 KBS 방송국 남자 화장실에서 조재현에게 강간을 당했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조재현 측은 "성폭행이 아닌 합의된 관계였다"면서 "공갈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한편, 조재현은 지난 2월 '미투' 운동 가해자로 지목된 후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46,000
    • +0.72%
    • 이더리움
    • 3,261,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437,500
    • +0.14%
    • 리플
    • 718
    • +1.41%
    • 솔라나
    • 193,300
    • +0.73%
    • 에이다
    • 476
    • -0.42%
    • 이오스
    • 646
    • +1.1%
    • 트론
    • 209
    • -1.88%
    • 스텔라루멘
    • 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00
    • +1.3%
    • 체인링크
    • 15,300
    • +1.86%
    • 샌드박스
    • 344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