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26.22p, 하락(▼13.95p, -1.66%)마감. 개인 +1134억, 기관 -177억, 외국인 -941억

입력 2018-06-2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종반 하락 반전하며 마감했다.

2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95포인트(-1.66%) 하락한 826.22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1134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177억 원을, 외국인은 941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오락·문화(+0.96%)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부동산(+0.9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운송(-3.85%) 광업(-2.66%)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건설(-2.61%) 숙박·음식(-2.51%) IT H/W(-1.37%)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수산업(+5.85%), 엔터테인먼트(+2.25%), 통신(+0.91%), 제지(+0.91%), 자전거(+0.5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탄소 배출권(-4.67%), 카지노(-3.81%), 물류(-3.18%), 태양광(-3.13%), 보험(-2.85%)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코오롱티슈진(Reg.S)가 3.11% 오른 3만6500원에 마감했으며, 카페24(+1.83%), 코미팜(+1.65%)이 상승한 반면 휴젤(-5.64%), 파라다이스(-5.38%), 신라젠(-4.95%)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삼우엠스(+22.44%), 데코앤이(+19.77%), 국일제지(+16.0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대동스틸(-11.95%), 에코프로(-11.85%), 코리아에프티(-11.02%)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구영테크(+29.87%), 신라에스지(+29.8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331개, 하락 종목은 847개이며 나머지 59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3원(+0.57%)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06원(+0.01%), 중국 위안화는 171원(-0.04%)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06,000
    • +0.45%
    • 이더리움
    • 3,205,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431,900
    • +1.6%
    • 리플
    • 707
    • -0.28%
    • 솔라나
    • 188,200
    • +1.02%
    • 에이다
    • 473
    • +2.6%
    • 이오스
    • 634
    • +1.12%
    • 트론
    • 213
    • +2.4%
    • 스텔라루멘
    • 122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050
    • +1.41%
    • 체인링크
    • 14,850
    • +3.48%
    • 샌드박스
    • 335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