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안내] '프랑크푸르트 일기', 독일 곳곳을 누빈 변호사의 이야기는?

입력 2018-06-11 08: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랑크푸르트 일기/ 김승열/ 한송온라인리걸센터/ 1만5000원

김승열 한송 온라인리걸센터 대표변호사가 쓴 '프랑크푸르트 일기'는 독일의 30대 로펌에 방문변호사로 초빙을 받아 프랑크푸르트의 현지 독일변호사와 교류하면서 느낀 감회와 독일로펌에서의 모습, 프랑크푸르트 일상적인 삶에 대해 담담하게 기술한 책이다.

저자는 독일 곳곳을 구글맵을 따라 도보로 걸었고, 숙소도 에어비앤비를 이용했다. 현지 독일 법률가, 파견 한국인 공무원과 상사 주재원, 교포 등과 차례로 만나며 때로는 전문적인, 때론 즐거운 인터뷰도 했다.

이 책에는 저자가 독일로펌에서의 방문변호사로서의 소회, 프랑크푸르트 인근의 여러 역사적인 장소를 탐방하면서 느끼는 소회 역시 기술하고 있다.

또한 현지에 파견나온 국내기업 등과의 교류를 통한 프랑크푸르트의 일상생활과 매력 등에 대해서도 소개를 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일전반의 법률 등 사회문화에 대해 전반적이고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우승자 스포일러 사실일까?"…'흑백요리사', 흥미진진 뒷이야기 [이슈크래커]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10월 1일 임시공휴일…어린이집·병원·은행·택배·증시도 쉬나요?
  • 일본기상청의 제18호 태풍 '끄라톤' 예상경로, 중국 쪽으로 꺾였다?
  • 올해 딥페이크 피해 학생 총 799명·교원 31명
  • 단독 6개월 새 불어난 부실채권만 16.4조…'제2 뱅크런' 올 수도[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上]
  • 검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에 징역 3년 6개월 구형…“국민적 공분 일으켜”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664,000
    • -2.69%
    • 이더리움
    • 3,433,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445,000
    • -3.74%
    • 리플
    • 809
    • -3.8%
    • 솔라나
    • 201,700
    • -2.84%
    • 에이다
    • 493
    • -5.37%
    • 이오스
    • 683
    • -3.39%
    • 트론
    • 206
    • +0.98%
    • 스텔라루멘
    • 131
    • -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150
    • -5.38%
    • 체인링크
    • 15,650
    • -4.16%
    • 샌드박스
    • 357
    • -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