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득남' 남편 우효광, 아들 발도장 사진 게재… "당신이 사랑하는 남자가 둘"

입력 2018-06-0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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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우효광 웨이보)
(출처=SBS, 우효광 웨이보)

배우 우효광이 출산한 아내 추자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아들 발 도장' 사진을 공개했다.

우효광은 1일 자신의 웨이보에 "여보(추자현) 수고했어요! 오늘 이 세상에서 당신이 사랑하는 남자가 한 명 더 태어났어요"라며 "하늘이 제게 은혜를 내려줬어요! 세상의 모든 아이에게 은총과 축복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우효광은 또 아들의 발바닥 프린팅이 담긴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우효광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스케줄 속에서도 추자현의 곁을 지키며 아이가 탄생하는 순간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효광, 추자현 부부 득남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말 축하해요 바다야 건강하게 자라렴", "세 식구의 모습도 방송으로 만나봤으면 좋겠어요~", "우효광 기쁨의 말투가 느껴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추자현과 우효광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추자현이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며 "현재 추자현과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 우효광은 아이가 바다처럼 넓고 깊은 마음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소속사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추자현, 우효광 씨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입니다.

추우커플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6월 1일 금요일 새벽, 추자현 씨가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현재 추자현 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효광 씨는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스케줄 속에서도 추자현 씨 곁을 지키며 아이가 탄생하는 경이로운 순간을 함께 맞이했습니다.

우효광 씨는 '아이가 바다처럼 자랐으면 좋겠다'고 지은 아이의 태명처럼,아이가 지금처럼 늘 행복 안에서 바다처럼 넓고 깊은 마음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항상 추우커플에 보내 주시는 큰 사랑과 관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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