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이혼 2차 심경 전해 "이혼은 부끄러운 일도, 자랑할만한 일도 아닌데…"

입력 2018-05-2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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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 딸 서동주.(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방송인 서정희 딸 서동주.(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서동주가 이혼에 대한 2차 심경을 전했다.

서동주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잉 이혼은 부끄러운 일도 아니지만 자랑할만한 일도 아닌데 기사가 나고 나쁜 말도 들어서 마음이 조금 그렇다"는 글과 함께 반려견과의 셀카를 게시했다.

이에 앞서 서동주는 로스쿨 졸업 소식과 함께 "4년 전 이혼했다"고 밝혔었다.

서동주는 "이혼 후 정신적, 육체적, 재정적으로 바닥이었다. 자신감과 자기애가 부족했다"면서도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기로 했다"며 로스쿨 졸업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이에 서동주를 향해 응원과 지지가 쏟아지는 반면 일부 네티즌은 악플을 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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