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장민, 폭풍 쌈먹방에 스페인 친구들 합류…"이거 하나 더 달라고 해" 닭갈비 홀릭

입력 2018-05-25 13:58 수정 2018-05-25 14: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에브리원)
(출처=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장민이 사준 닭갈비의 맛에 스페인 친구들이 흠뻑 빠졌다.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호스트 장민의 '장민투어'가 펼쳐졌다. 장민은 아침 일찍부터 친구들을 깨워 가평으로 향했다. 장민은 가평의 다양한 스포츠 레저를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싶었던 것.

친구들은 아침부터 떠난 탓에 아침을 챙겨먹지 못했고, 금새 배고파했다. 장민은 친구들을 위해 닭갈비 집으로 향했다. 안토니오, 아사엘, 네프탈리는 닭갈비의 등장에 눈을 떼지 못했다.

안토니오는 "등장부터 이미 맛있어 보여"라며 요리되는 닭갈비를 계속 쳐다봤다. 마침내 완성된 닭갈비를 장민의 시범대로 닭갈비를 상추쌈에 싸 먹은 친구들은 황홀한 표정을 지었다. 친구들은 "이거 하나 더 달라고 해", "와 정말 맛있다", "정말 정말 정말 맛있다", "채소랑 고기랑 모두 다 맛있어"라며 엄청난 만족감을 드러냈다. 장민과 친구들은 닭갈비를 먹은 후 남은 양념에 볶은 볶음밥까지 클리어하며 침 고이는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장민은 돌아가신 한국인 아버지의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친구들 또한 장민의 말에 동의하며 "이제 네가 가족을 지켜야지"라며 그를 응원했다.

한편, 스페인 친구들의 가평 여행이 펼쳐진 이 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닐슨코리아 제공 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20,000
    • +0.37%
    • 이더리움
    • 3,183,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431,100
    • +0.82%
    • 리플
    • 710
    • -4.7%
    • 솔라나
    • 185,200
    • -2.27%
    • 에이다
    • 463
    • +0.43%
    • 이오스
    • 631
    • +0.32%
    • 트론
    • 213
    • +1.91%
    • 스텔라루멘
    • 122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50
    • -0.5%
    • 체인링크
    • 14,430
    • +1.26%
    • 샌드박스
    • 329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