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명이 출전하는 엑스페론 아마추어 골프축제...오는 6월 개막해 45일간 레이스

입력 2018-05-23 09:33 수정 2018-05-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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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 아마추어 골프 최강자는 누가 될 것인가.

골프볼 전문기업 엑스페론골프(대표이사 김용준)가 오는 6월 12일부터 전남지역 예선대회를 시작으로 2018년도 제3회 엑스페론 전국 아마추어 남여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전국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아마추어 선수들이 8월 29일 부여 롯데컨트클럽에서 최종 결선 대회를 치른다.

이번 대회는 전남, 전북, 강원·여주·이천, 충청, 경상도, 서울 등 예선대회 6회, 단독대회인 제주 1회, 본선대회 1회로 총 8회의 대회가 치러진다. 총 상금 규모는 8000만원 상당이다.

경기방식은 신페리오와 스트로크 방식이다. 1인당 최대 2지역을 선택해 한 방식으로만 신청을 할 수 있다.

전국 각 지역의 아마추어 선수 약 2000여명이 출전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대회 이기성 단장은 “이번 대회는 골프를 사랑하는 많은 골퍼들에게 참가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골퍼들끼리 소통하고 즐기는 골프축제의 장”이라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아름다운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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