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회장 타계] 구본준 부회장·구광모 상무 빈소 도착해 고인 애도

입력 2018-05-20 15:44 수정 2018-05-2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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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식 lg그룹 고문이 빈소에 들어가고 있다. (오예린 기자 yerin2837@)
▲강유식 lg그룹 고문이 빈소에 들어가고 있다. (오예린 기자 yerin2837@)

구본준 LG그룹 부회장과 구광모 LG전자 상무가 구본무 회장 빈소에 도착, 고인을 애도했다.

20일 구본무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한 구본준 부회장과 구광모 상무는 오후 4시 빈소 조문이 시작되는 시간에 앞선 오후 2시 40분께 빈소에 도착했다. 앞서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과 하현회 LG 부회장도 빈소가 마련되기 전에 장례식장에 도착했다.

빈소 조문이 시작되는 오후 4시 이후부터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LG그룹에 따르면 20일에는 LG그룹 소수의 관계자 외에 LG그룹과 계열사들의 임원들은 빈소 조문을 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장례를 조용하고 간소하게 치르기를 원했던 고인의 유지와 유족들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치르고 공개도 하지 않기로 했다. 장례는 3일장으로 치러진다.

가족 외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하기로 한 유족의 뜻에 따라 실제 이날 장례식장으로 들어오는 조화는 LG그룹에서 모두 돌려보냈다. 단, 빈소 내부에 LG그룹과 관련된 LS, GS, LIG 조화만 받았다. 정치권 조화를 받을지는 내부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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