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예고…손예진♥정해인, 미국행 vs 잠시 이별 '남은 2회에서 그려질 결말은?'

입력 2018-05-18 14: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방송 캡처)
(출처=JTBC 방송 캡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 정해인 결말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매주 금, 토 오후 11시 방영되던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19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지난 12일 방송분에서는 진아(손예진 분) 어머니의 극심한 반대와 누나 경선(장소연 분)의 눈물을 목격한 준희(정해인 분)가 미국 지사를 자원하며 진아와 떠날 결심을 가졌다.

그러나 같은 시각 진아는 집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한 오피스텔을 둘러본 뒤 중개인에게 "이 집을 계약하겠다"라고 말해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진아는 자신을 앞에 두고 준희를 인격적으로 모욕하는 어머니(길해연 분) 모습에 한차례 준희에게 헤어짐을 요구한 상황. 그러나 다시 준희를 찾아 결별을 번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예고 영상에서는 "같이 떠나자"라고 말하는 준희와 복잡 미묘한 진아의 표정이 오버랩되며, 두 사람이 그려낼 결말에 궁금증이 쏟아졌다.

네티즌은 "진아가 또 안 간다고 하는 건 아니겠지?", "경선이 두고 둘이 떠나면 그만인가", "진아는 혼자 살 결심이 선 것 같은데", "헤어지고 몇 년 뒤 재회하는 뻔한 결말이 아니길" 등의 추측을 쏟아냈다.

한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후속으로는 오는 25일부터 정지훈(비), 이동건, 이선빈, 정진영 등이 출연하는 JTBC 새 금토 드라마 '스케치'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설…"10월 11일에 식 올린다"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4: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064,000
    • -3.44%
    • 이더리움
    • 4,159,000
    • -3.3%
    • 비트코인 캐시
    • 445,000
    • -5.58%
    • 리플
    • 599
    • -4.47%
    • 솔라나
    • 189,500
    • -4.53%
    • 에이다
    • 495
    • -4.81%
    • 이오스
    • 699
    • -4.77%
    • 트론
    • 177
    • -3.8%
    • 스텔라루멘
    • 119
    • -7.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70
    • -3.73%
    • 체인링크
    • 17,850
    • -2.3%
    • 샌드박스
    • 401
    • -6.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