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458.87p, 하락세 (▼0.95p, -0.04%) 반전

입력 2018-05-17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이 매도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장 중반 들어 하락세를 보이며 지수를 낮춰가고 있다.

17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0.95포인트(-0.04%) 하락한 2458.87포인트를 나타내며, 246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동반 매수 중이며, 외국인만 홀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710억 원을, 기관은 27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733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비금속광물(+8.06%)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철강및금속(+3.85%) 건설업(+3.8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1.95%) 금융업(-0.17%)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전기·전자(+2.07%) 기계(+1.98%) 종이·목재(+1.9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의약품(-0.17%)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50% 내린 4만9600원에 거래중인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LG화학이 2.05% 오른 34만9000원을 기록 중이고, 한국전력(+1.10%), KB금융(+0.52%)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아모레퍼시픽(-2.44%), 삼성바이오로직스(-2.42%), 삼성생명(-1.33%)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계양전기우(+29.45%), 성신양회3우B(+29.13%), 남선알미우(+27.85%)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흥국화재우(-11.18%), 흥국화재2우B(-10.11%), 인스코비(-6.42%) 등은 하락 중이다. 성신양회우(+29.96%), 대원전선우(+29.91%)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523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83개 종목이 하락, 8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78원(-0.28%)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79원(-0.30%), 중국 위안화는 170원(-0.0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363,000
    • +1.2%
    • 이더리움
    • 4,388,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525,500
    • +7.29%
    • 리플
    • 699
    • +9.91%
    • 솔라나
    • 194,300
    • +1.09%
    • 에이다
    • 581
    • +3.75%
    • 이오스
    • 743
    • +1.23%
    • 트론
    • 197
    • +3.14%
    • 스텔라루멘
    • 133
    • +5.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500
    • +4.13%
    • 체인링크
    • 18,060
    • +2.79%
    • 샌드박스
    • 437
    • +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