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판매 100만개 돌파 PB상품 첫 탄생

입력 2018-05-16 07: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홈플러스는 새로운 PB 브랜드 ‘simplus(심플러스)’의 감자칩 4종 누적 판매량이 1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월 첫 선을 보여 시범 판매를 시작한지 136일, 심플러스 브랜드의 그랜드 론칭(3월 29일) 이후로는 49일 만에 이뤄낸 기록이다.

심플러스 감자칩은 유럽산 건조 감자를 사용해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등 높은 품질을 갖추면서도 일반 브랜드 제품에 비해 저렴한 가격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기간별 판매량을 살펴보면 지난 1월부터 론칭일인 3월 29일 전까지는 매주 약 3만2000개씩 팔려 나가며 가능성을 보였다. 본격 론칭 후에는 판매량이 급증해 매주 약 8만5000개씩 판매됐다.

한편 심플러스의 또 다른 대표 상품인 초콜릿 3종도 같은 기간 판매량 85만 개를 돌파해 심플러스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고영선 홈플러스 글로벌소싱 식품팀 바이어는 “출시 초기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큰 호응을 얻으며 단기간에 높은 판매고를 올리는 등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상품의 본질에 집중하는 고품질의 심플러스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2: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726,000
    • +2.47%
    • 이더리움
    • 3,178,000
    • +1.63%
    • 비트코인 캐시
    • 432,300
    • +3.72%
    • 리플
    • 724
    • +0.7%
    • 솔라나
    • 180,400
    • +3.2%
    • 에이다
    • 460
    • -1.71%
    • 이오스
    • 665
    • +1.99%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3.41%
    • 체인링크
    • 14,050
    • +0.07%
    • 샌드박스
    • 340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