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그룹, 효도가전 인기… ‘프라이어 오븐’ 판매량 전월대비 35%↑

입력 2018-05-03 08: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소비자들이 대우전자  '프라이어 오븐'을 구경하고 있다.(사진제공=대우전자)
▲소비자들이 대우전자 '프라이어 오븐'을 구경하고 있다.(사진제공=대우전자)

대유그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사의 부모님을 위한 선물용 효도가전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대유그룹에 따르면 대우전자 ‘프라이어 오븐’, ‘공기청정기’, 대유위니아 ‘에어워셔’ 등 대유그룹 전자계열사의 효도가전 제품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판매량이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대우전자의 ‘프라이어 오븐’은 38가지 요리를 자동조리할 수 있어 기기조작에 능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버튼 조작 한번으로 손쉽게 요리할 수 있어 효도가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은 30만 원대 가격으로 선물용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4월 판매량이 전월대비 35% 증가했다.

이와 함께, 자동으로 지름 0.5㎛ 크기의 미세먼지까지 감지해 인체에 유해한 먼지를 걸러내고 정화된 공기를 360도 방향으로 내보내는 대우전자 공기청정기, 참숯디스크를 활용한 워터 워싱기능으로 인체에 최적화된 습도를 유지하는 위니아 에어워셔 등 가정의 달을 맞아 실버세대를 겨냥한 건강한 효도가전들의 판매량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권도 김유진, 세계 1·2위 꺾고 57㎏급 우승…16년 만의 쾌거 [파리올림픽]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405,000
    • +10.33%
    • 이더리움
    • 3,753,000
    • +12.77%
    • 비트코인 캐시
    • 496,300
    • +11.91%
    • 리플
    • 865
    • +0.7%
    • 솔라나
    • 227,400
    • +10.23%
    • 에이다
    • 492
    • +6.96%
    • 이오스
    • 685
    • +7.87%
    • 트론
    • 177
    • -0.56%
    • 스텔라루멘
    • 144
    • -0.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50
    • +14.14%
    • 체인링크
    • 15,030
    • +11.33%
    • 샌드박스
    • 375
    • +10.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