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마이크로닉스·세안, 상장폐지 사유 발생

입력 2008-04-01 10:52 수정 2008-04-0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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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SY와 마이크로닉스, 세안이 자본전액잠식에 따른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2007 사업연도 12월 법인의 결산관련 시장조치 현황 조사결과 이들 세 업체는 자본전액잠식 상태로 모두 매매거래가 정지중이다.

이후 이의신청시 상장위원회 심의절차를 거쳐 상장폐지 여부가 결정되고, 상장폐지 결정시 7일간의 정리매매 기간을 거쳐 상장폐지된다.

또한 관리종목에 신규 지정된 회사로는 디지털월드(자본잠식 50% 이상), 영풍제지·조선선재·모토닉(주식분포요건 미달) 등 4개사가 있다.

반면 관리종목에서 지정해제된 회사는 비티아이와 케이씨오에너지, 대한통운의 3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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