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LIG해피플러스차차차 운전자보험’판매

입력 2008-04-01 0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대 중과실 사고 등 자동차보험으로 부족한 비용손해 보장

LIG손해보험은 신상품 ‘LIG해피플러스차차차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는 2001년부터 2007년까지의 연평균 4.1%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2007년 말 기준으로 1640만대를 기록하고 있다.

LIG손보의 ‘LIG해피플러스차차차 운전자보험’은 늘어난 운전 시간만큼 높아진 자동차 사고 위험을 비교적 저렴한 보험료로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월 6만원 정도 보험료로 본인 교통상해에 대해 최고 1억원까지 보상받고, 형사합의 사망지원금 3000만원, 벌금 2000만원 등 사고발생에 따른 형사적ㆍ행정적 비용손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

또한 면허취소 시 위로금과 구속 시 생활안정자금, 사고에 따른 자동차보험료 할증지원금까지도 보장하고 있다.

운전자보험에 가입하면 10대 중과실에 따른 교통사고 발생 시 자동차보험만으로는 보상받을 수 없는 벌금, 방어비용, 형사합의 지원금 등 형사적ㆍ행정적책임에 따른 각종 비용손해와 본인 상해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 (음주, 무면허, 약물복용 제외)

본인뿐 아니라 부부 동반 가입을 통해 보험료 절약이 가능하며, 자녀의 일상생활 중 상해까지도 담보로 추가할 수 있다.

보험기간 만료시 돌려받는 만기환급금이 만기 시 한꺼번에 돌려받는 만기환급형과 만 2년 경과 시점부터 매년 일정금액을 지급하는 중도환급형으로 나눠져 있어, 상황에 맞는 맞춤 선택이 가능하다.

LIG손해보험 상품개발팀 윤석규 팀장은 “운전자보험은 자동차보험의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안전장치와 같다”며, “’LIG해피플러스차차차 운전자보험’은 운전자의 각종 피해를 폭넓게 보장함은 물론 고객 맞춤형 설계가 가능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454,000
    • +3.99%
    • 이더리움
    • 3,193,000
    • +1.92%
    • 비트코인 캐시
    • 438,600
    • +5.23%
    • 리플
    • 730
    • +1.39%
    • 솔라나
    • 182,700
    • +4.58%
    • 에이다
    • 464
    • -0.22%
    • 이오스
    • 672
    • +2.6%
    • 트론
    • 208
    • -0.95%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300
    • +6.55%
    • 체인링크
    • 14,230
    • -1.25%
    • 샌드박스
    • 344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