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504.29p,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세 (▲11.89p, +0.48%)

입력 2018-04-30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외국인에 힘입어 오늘도 상승 출발하며 지수를 높여가고 있다.

30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1.89포인트(+0.48%) 상승한 2504.29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2500포인트 언저리에서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개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163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57억 원을, 개인은 119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비금속광물(+5.16%)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건설업(+4.08%) 철강및금속(+2.7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1.60%)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전기가스업(+1.14%) 기계(+0.80%) 섬유·의복(+0.6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의약품(-0.44%)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00% 내린 0)원에 거래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3개다.

POSCO가 3.13% 오른 36만2000원을 기록 중이고, 한국전력(+2.47%), 셀트리온(+1.81%)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 외 대호에이엘(+27.55%), 현대건설우(+27.14%), 현대로템(+21.6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인스코비(-7.01%), 파미셀(-4.81%), 세원셀론텍(-4.54%)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부산산업(+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459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46개다. 12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69원(-0.36%)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80원(-0.14%), 중국 위안화는 169원(-0.14%)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44,000
    • +1.75%
    • 이더리움
    • 4,435,000
    • +2.14%
    • 비트코인 캐시
    • 524,000
    • +6.57%
    • 리플
    • 724
    • +8.55%
    • 솔라나
    • 196,200
    • +2.35%
    • 에이다
    • 589
    • +4.43%
    • 이오스
    • 757
    • +3.56%
    • 트론
    • 196
    • +1.55%
    • 스텔라루멘
    • 143
    • +1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800
    • +3.24%
    • 체인링크
    • 18,310
    • +4.51%
    • 샌드박스
    • 440
    • +4.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