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 LH ‘2018년 우수시공업체’ 선정

입력 2018-04-2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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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 A20블록아파트 건설공사 16공구(사진=대우산업개발)
▲파주 운정 A20블록아파트 건설공사 16공구(사진=대우산업개발)
대우산업개발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의 ‘2018년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대우산업개발이 지난해 준공한 파주운정 A20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16공구현장이 LH가 주관하는 2018년 우수시공업체 주거시설부문에 뽑히면서 뛰어난 품질과 성실한 시공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2016년에도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 지은 ‘LH 이안 아파트’가 LH 우수시공업체 주거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LH의 우수시공업체 선정은 전년도 준공실적이 있는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현장관리와 시공품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LH는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시공품질을 향상시키고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매년 우수시공업체를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업체는 앞으로 LH공사 참여 시 선급금 상향지급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2016년에 이어 올해도 LH의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되면서 뛰어난 시공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가지고 매 현장마다 최선을 다해 시공하며 고객만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우산업개발은 자사의 외식사업브랜드인 브리오슈도레(Brioche Dorée)와 함께 파주운정 A20블록 아파트에서 2018년 LH우수시공업체 선정 축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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