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KBSㆍMBCㆍSBS 하루 종일 특보 내보낸다… '특별대담' 등 편성

입력 2018-04-27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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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남북정상회담'이 진행되는 오늘(27일) 지상파 3사는 하루 종일 특보 체제를 이어간다.

KBS 1TV는 오전 5시 '특집 KBS 뉴스광장'을 시작으로 오전 8시 'KBS 뉴스특보-2018 남북정상회담' 등 특보 체제를 꾸린다. 'KBS 뉴스9'이 예정보다 한 시간 빠른 오후 8시에 방송되며 오후 10시 '특집좌담 한반도, 평화의 봄은 오는가', 오후 11시 30분 '특집 KBS 뉴스라인'이 전파를 탄다. KBS 2TV는 변동 사항이 없을 예정이다.

MBC는 오전 6시 '특집 MBC 뉴스투데이', 오전 7시50분부터 'MBC 특별생방송 한반도의 봄, 평화의 길로'를 내보낸다. 오후 7시55분 '특집 MBC 뉴스데스크'가 방송되며 오후 10시 '특별대담 2018 남북정상회담 한반도의 봄, 평화의 길로'가 방영된다.

SBS에서는 오전 6시 '특집 모닝와이드', 오전 7시40분부터 '2018 남북정상회담 특별생방송-평화의 길목에서'가 방영된다. 오후 7시 '특집 SBS 8 뉴스-2018 남북정상회담'이 전파를 타며 오후 9시30분 '2018 남부정상회담 특별생방송-평화의 길목에서', 오후 11시30분 '2018 남북정상회담 특집토론-평화의 길 열리나'가 방영된다.

KBS와 MBC 등 방송사는 이날 특보 체제를 위해 각각 10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한다. MBC 측은 "150여 명의 기자들이 현장 중계부터 각종 리포트 제작, 다양한 코너 제작에 투입된다"고 밝혔다. KBS 측도 "중계차 11대, 헬기 1대, 아동차 2대는 물론 180여 명이 중계에 동원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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