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네 아이 아빠 된다....부인 '쌍둥이' 임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가 아닌 둘을 주셨다"

입력 2018-04-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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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승준 웨이보)
(출처=유승준 웨이보)

유승준(스티븐 유)이 네 아이의 아빠가 된다.

유승준은 26일 자신의 SNS 웨이보 계정을 통해 아내의 쌍둥이 임신 소식을 직접 밝혔다.

유승준은 웨이보에 초음파 사진, 아들, 아내와 찍은 가족 사진을 편집한 영상과 함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나가 아닌 둘을 주셨다"고 중국어로 적어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어 "어떤 상황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네 아이의 아빠. 정말 행복해"라고 한글과 중국어로 소감을 전했다. 영상에는 초음파로 확인한 쌍둥이 태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유승준은 2004년 일반인 오 모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쌍둥이가 탄생하면 네 아이의 아빠가 된다.

1997년 1집 'West Side'로 데뷔한 유승준은 전성기였던 2002년 돌연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 면제 의혹을 받았다. 법무부로부터 입국 금지 조치를 받은 유승준은 중국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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