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케미칼, 4개 부문서 ‘2018 에디슨상’ 수상

입력 2018-04-25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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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다우케미칼)
(사진제공=다우케미칼)
다우케미칼이 자사의 제품으로 ‘2018 에디슨상’에서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에디슨상은 미국의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시상식으로, 미국의 비영리 기관인 에디슨 유니버스가 진행하는 세계적 권위의 상이다.

다우케미칼은 작년 2개 부문 수상에 이어 올해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다우케미칼의 A. N. 스리람 R&D 총괄 부사장 및 CTO는 “토마스 에디슨은 시장의 요구를 정확하게 반영한 발명과 목적의식이 분명한 연구를 했다”며 “에디슨처럼 고객 중심적이고 사회의 요구와 주주의 이익을 만족시키기 위한 가치를 창출하는 다우케미칼이 ‘2018 에디슨상’에서 우리의 혁신에 대한 인정을 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올해 다우케미칼은 고온에서 용해되는 반투명 실리콘 기술, 변형성을 가진 광학 실리콘 기술, 3D 인쇄를 지원하는 기술, 불투명한 중합체 구의 층이 밑에 위치한 색의 층을 감추는 기술 등 4개 기술로 수상했다.

한편, 다우케미칼은 2017년 미국에서만 789개의 특허를 획득했으며, 이는 9 년 연속 증가한 수치로 다우케미칼의 역대 최고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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