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베트남 협력사 17곳 초청 ‘글로벌 파트너스데이’ 개최

입력 2018-04-13 14: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스코건설은 지난 12일 베트남 현지 우수 협력사 17곳과 함께 글로벌 파트너스 데이를 가졌다. (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지난 12일 베트남 현지 우수 협력사 17곳과 함께 글로벌 파트너스 데이를 가졌다. (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베트남 협력사들과 상생협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12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협력사 17곳과 함께 `글로벌 파트너스데이(Global Partner's Day)`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현지 협력사들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도모하는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억 포스코건설 외주구매실장과 현지 우수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포스코건설은 현지 협력사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공동발전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는 등 지속적인 사업파트너로서 협력을 다짐했다. 또한 베트남에서 추진 중인 고려아연 제강분진 재생사업을 비롯해 롱손(Longson)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공사 등 성공적 사업수행을 위한 협력방안도 논의했다.

앞으로도 포스코건설은 베트남에서 현지 협력사들과 정기적인 간담회 등을 통해 상생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우수 협력사를 발굴하는 등 현지화 전략을 통해 수주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올해 베트남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사우디 등 현지 협력사들과도 글로벌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36,000
    • +1.74%
    • 이더리움
    • 4,439,000
    • +2.26%
    • 비트코인 캐시
    • 529,500
    • +7.67%
    • 리플
    • 726
    • +9.01%
    • 솔라나
    • 196,400
    • +2.56%
    • 에이다
    • 590
    • +4.42%
    • 이오스
    • 758
    • +3.55%
    • 트론
    • 197
    • +2.07%
    • 스텔라루멘
    • 144
    • +1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800
    • +2.57%
    • 체인링크
    • 18,310
    • +4.57%
    • 샌드박스
    • 441
    • +4.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