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장 징후 포착, 이 업종에 주목하라!-하이리치

입력 2008-03-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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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시장이 거래 7일째 상승 흐름을 시현하며 종합주가지수가 100P 이상 상승했다. 지난 17일 1537P 최저점을 찍었던 것과 비교하면, 무려 140P 이상 오름세를 보인 것이다.

미 증시가 안정세를 보임에 따라 환율변동에 따른 환차손익을 노린 외국인의 순매수도 나흘 연속 지속돼 국내 증시에 청신호를 보내고 있다. 19일 5352억원 매수분까지 합하면 거래 6일간 총 1조1000억원이 넘는 외국인의 자금이 유입됐다.

이와 관련해 최근 주연테크, 흥아해운, 이큐스팜, 미주레일 등의 상한가 종목을 배출하며 이슈가 되고 있는 증권방송 하이리치 애널리스트 마켓리더는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로 인한 불안국면이 이어지며 유동성 확보를 위해 최고 44%까지 높였던 외국인이 보유 비중을 30%까지 낮춘 상황에서 재차 매수에 가담하고 있고, 미국 다우지수가 20일 이동 평균선을 돌파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연출하고 있다"면서 "미국 發 악재가 일단락되고, 추가적인 악재가 예상되지 않는 바 국내 증시가 점진적 회복 국면에 진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마켓리더는 특히 "시장은 이미 바닥을 확인하고 IT/자동차 등의 업종으로 주도주가 재편되고 있으며, 낙폭과대 우량주에서도 기술적 반등 흐름이 포착되고 있다"면서 "국내 증시가 다가오는 2분기, 본격적인 강세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개인투자자의 경우 아직까지 바닥권으로 볼 수 있는 국내 증시에 대해 공포심을 갖기 보다는 진정한 증시의 주역으로서 고수익의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매수마인드로 대응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

마켓이더는 이에 대해 "불확실한 구간에 놓여 있는 현 증시 상황을 이용, 폭발적인 시세분출이 기대되는 핵심테마주를 발 빠르게 공략하는 한편, 눌림목 조정 흐름을 보이는 낙폭과대 우량주와 폭발적인 실적 호전주 등을 저가 매수하는 기회로 삼아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개별테마주는 최근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IT 관련주와 포스데이타를 바탕으로 와이브로 관련주 등이 강세를 이어 갈 것으로 전망되고, 낙폭과대 우량주는 IT/자동차 등의 업종이 현 시장의 주도주로 부각되고 있다는 점에서 하이닉스,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등의 종목이 긍정적인 모멘텀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이리치는 무료회원 가입시 20만원 상당의 'VIP방송 이용권 4매를 무료로 지급하고 있다면서 최근과 같이 불확실한 구간에서 안정적인 고수익을 거둬들일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력과 시세 분석력으로 단기와 중기를 교묘히 병행, 리스크를 최소화한 안정적 고수익을 추구하고 있는 테마주/주도주 매매의 실전 최강자 마켓리더를 비롯 상도, 이성호 소장, 독립선언, 황제개미, 무장(武將) 박종배, 소로스, 초심, 미스터문 등의 명품 증권방송을 반드시 체험해 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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