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배당 사고’ 투자자 피해구제 전담반 설치

입력 2018-04-09 12: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증권이 우리사주 배당 사고와 관련 투자자 민원접수와 피해보상 응대를 위한 투자자 피해구제 전담반을 9일 설치했다.

전담반은 고객보호센터장 이학기 상무를 반장으로 금융소비자보호팀과 법무팀 등 삼성증권 내 유관부서의 임직원으로 구성됐다. 민원접수와 법무상담 등 피해 투자자 접수와 신속한 구제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앞서 구성훈 삼성증권 대표는 사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피해 투자자 구제 등 신속한 사후조치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와 관련, 피해를 본 투자자는 삼성증권 홈페이지내 민원신고센터와 콜센터(1588-2323), 각 지점 업무창구로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사고 발생 당일인 지난 6일부터 이날 오전 11시 현재까지 접수된 피해 사례는 총 59건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63,000
    • -0.84%
    • 이더리움
    • 3,164,000
    • -3.48%
    • 비트코인 캐시
    • 424,400
    • -0.31%
    • 리플
    • 701
    • -10.13%
    • 솔라나
    • 183,200
    • -6.15%
    • 에이다
    • 457
    • -2.14%
    • 이오스
    • 623
    • -2.35%
    • 트론
    • 211
    • +1.44%
    • 스텔라루멘
    • 121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200
    • -2.55%
    • 체인링크
    • 14,220
    • -1.59%
    • 샌드박스
    • 321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