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청소년 공부방 ‘꿈마루’ 서울 동작구에 오픈

입력 2018-04-04 11: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증권은 지역 청소년을 위한 공부방 ‘꿈마루’를 서울 동작구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 열었다. 삼성증권 직원이 꿈마루에서 학습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지역 청소년을 위한 공부방 ‘꿈마루’를 서울 동작구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 열었다. 삼성증권 직원이 꿈마루에서 학습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증권)

삼성증권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지역 청소년을 위한 공부방 ‘꿈마루’ 오픈식을 3일 오후 서울 동작구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꿈마루는 지역사회내 청소년들의 학습, 진로 탐색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삼성증권은 인테리어 및 기자재 등 인프라를 지원하고, 삼성증권 임직원을 통한 일대일 멘토링을 진행한다. 또한, 외부강사를 초빙해 코딩, 웹디자인 교육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 경제교육·취미·여가·성장캠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찬우 삼성증권 상무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꿈마루를 통해 건강하고 밝은 꿈을 갖고 자랄 수 있도록 프로그램과 인프라에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꿈마루 사업을 통해 2012년 서울 노원구 월계종합사회복지관 내에 1호점을 열고, 25곳의 지역아동센터 개보수 지원 사업을 진행하는 등 아동·청소년의 방과 후 학습과 정서,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43,000
    • +2.18%
    • 이더리움
    • 3,140,000
    • +1.82%
    • 비트코인 캐시
    • 422,500
    • +3.25%
    • 리플
    • 720
    • +0.84%
    • 솔라나
    • 175,500
    • +0.4%
    • 에이다
    • 462
    • +1.76%
    • 이오스
    • 657
    • +4.45%
    • 트론
    • 208
    • +1.46%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00
    • +2.42%
    • 체인링크
    • 14,250
    • +2.67%
    • 샌드박스
    • 340
    • +3.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