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부문제로 조직개편 단행…“전문성 기반 조직 효율성 강화"

입력 2018-03-3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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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은 4월 1일자로 100년사 창조를 위한 조직 효율성 제고와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기구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분야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동적 조직문화를 창출하고 급변하는 사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부문제로 이뤄졌다.

기존 경영관리본부는 기획관리본부로 개칭하고, 전략기획부문과 경영관리부문으로 분리해 전략기능과 조직 효율성 강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약품사업본무는 사업영역에 따라 종합병원사업부문, 일반병원사업부문, 마케팅부문, 약국사업부문, 약품지원부문을 신설했다.

또 생활건강사업부를 생활건강사업부문으로, 해외사업본부를 해외사업부문으로, 푸드앤헬스(Food&Health)사업부는 푸드앤헬스(Food&Health)사업부문으로 이름을 바꿨다.

유한양행은 기구조직 개편과 함께 임원 14명에 대한 보직 및 승진 인사도 함께 단행했다.

다음은 인사발령 사항이다.

<전보>

▲약품사업본부장 부사장 조욱제 ▲기획관리본부장 부사장 박종현 ▲약품지원부문장 전무이사 김상철 ▲생산본부장 전무이사 이영래 ▲경영관리부문장 전무이사 이병만 ▲개발실장 전무 사철기 ▲Food&Health사업담당 상무 김은식 ▲일반병원사업부문장 상무 김성수 ▲종합병원사업부문장 상무 유재천 ▲마케팅부문장 상무 정동균

<승진>

◇전무

▲전략기획부문장 김재교 ▲중앙연구소장 최순규

◇상무

▲중앙연구소 부소장 오세웅 ▲해외사업부문장 박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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