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445.85p, 상승(▲9.48p, +0.39%)마감. 기관 +2896억, 개인 -1083억, 외국인 -1718억

입력 2018-03-30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기관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48포인트(+0.39%) 상승한 2445.8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했다.

기관은 2896억 원을 매수 했으며 개인은 1083억 원을, 외국인은 1718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통신업(+3.2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종이·목재(+2.12%) 기계(+1.7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유통업(+1.72%) 섬유·의복(+1.47%) 의약품(+1.43%)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타이어(+6.87%), LED(+3.53%), 카지노(+2.48%), 패션(+2.37%), 제지(+2.2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자동차(-1.25%), 물류(-0.12%), 금(-0.02%)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37% 오른 246만10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삼성물산이 2.19% 오른 14만원을 기록했으며, SK텔레콤(+1.52%), LG생활건강(+1.34%)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현대모비스(-5.71%), POSCO(-3.41%), 셀트리온(-2.37%)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대경기계(+16.43%), 신대양제지(+14.76%), 팀스(+12.52%)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한솔PNS(-14.87%), 동원(-10.50%), 보락(-7.49%)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금호타이어(+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647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193개 종목이 하락, 4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64원(-0.23%)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01원(+0.01%), 중국 위안화는 170원(-0.1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836,000
    • +1.28%
    • 이더리움
    • 3,211,000
    • +1.55%
    • 비트코인 캐시
    • 432,500
    • +3.03%
    • 리플
    • 707
    • +1.87%
    • 솔라나
    • 189,000
    • +2.49%
    • 에이다
    • 472
    • +4.19%
    • 이오스
    • 636
    • +3.08%
    • 트론
    • 212
    • +1.44%
    • 스텔라루멘
    • 122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100
    • +3.12%
    • 체인링크
    • 14,800
    • +4.96%
    • 샌드박스
    • 336
    • +4.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