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419.29p, 하락(▼32.77p, -1.34%)마감. 개인 +2769억, 기관 -318억, 외국인 -2475억

입력 2018-03-2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77포인트(-1.34%) 하락한 2419.2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2769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318억 원을, 외국인은 2475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섬유·의복(+0.54%)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기가스업(+0.13%) 운수창고(+0.0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약품(-1.84%) 통신업(-1.45%)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비금속광물(+0.05%) 음식료품(+0.04%)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금융업(-1.10%) 전기·전자(-0.99%) 기계(-0.9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패션(+2.64%), 자동차(+2.20%), 농업(+1.95%), 주류(+0.95%), 카지노(+0.9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타이어(-2.55%), 원자력발전(-2.21%), 2차전지(-2.18%), 탄소 배출권(-2.06%), 금(-1.74%)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2.56% 내린 243만50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2개 종목이 상승했다.

현대모비스가 6.74% 오른 26만1500원에 마감했으며, 한국전력(+2.09%)이 상승한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7.00%), LG화학(-4.22%), POSCO(-3.04%)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대호에이엘(+12.71%), 남해화학(+12.29%), 남광토건(+12.22%)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금호타이어(-15.97%), 파미셀(-9.29%), 평화산업(-8.10%) 등은 하락했다.

최종적으로 24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592개 종목이 하락, 5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71원(-0.30%)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13원(-0.25%), 중국 위안화는 171원(-0.37%)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60,000
    • +1.93%
    • 이더리움
    • 4,437,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523,500
    • +6.68%
    • 리플
    • 718
    • +7.65%
    • 솔라나
    • 196,800
    • +2.66%
    • 에이다
    • 591
    • +4.97%
    • 이오스
    • 757
    • +3.42%
    • 트론
    • 196
    • +1.55%
    • 스텔라루멘
    • 144
    • +1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900
    • +3.42%
    • 체인링크
    • 18,300
    • +4.27%
    • 샌드박스
    • 441
    • +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