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886.25p, 상승(▲1.98p, +0.22%)마감. 기관 +601억, 외국인 -124억, 개인 -244억

입력 2018-03-1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기관 덕분에 장 종반 상승세로 전환 마감했다.

1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8포인트(+0.22%) 상승한 886.2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했다.

기관은 601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24억 원을, 개인은 244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광업(+10.92%)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오락·문화(+1.08%) 사업서비스(+0.6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부동산(-1.32%) 농림업(-1.16%)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IT H/W(+0.65%) 유통(+0.37%) 숙박·음식(+0.3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건설(-0.76%) 전기·가스·수도(-0.59%) 통신방송서비스(-0.3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IT(+2.65%), 엔터테인먼트(+2.41%), 수산업(+1.83%), 바이오시밀러(+1.68%), 원자력발전(+1.4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카지노(-2.39%), 사료(-1.84%), 여행·관광(-1.56%), 패션(-1.49%), 백화점(-1.28%)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5개 종목이 상승했다.

신라젠이 6.83% 오른 11만7300원에 마감했으며, 스튜디오드래곤(+3.77%), 차바이오텍(+1.46%)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파라다이스(-5.53%), 메디톡스(-4.75%), 펄어비스(-4.51%)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넥센테크(+26.90%), 에스아이리소스(+23.36%), 에스코넥(+22.57%)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썬코어(-22.22%), 유지인트(-13.60%), SIMPAC Metal(-13.22%)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29.65%)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576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579개 종목이 하락, 9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68원(0.00%)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00원(-0.17%), 중국 위안화는 169원(+0.02%)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925,000
    • -0.82%
    • 이더리움
    • 3,166,000
    • -3.45%
    • 비트코인 캐시
    • 424,400
    • -0.31%
    • 리플
    • 701
    • -10.13%
    • 솔라나
    • 183,600
    • -5.89%
    • 에이다
    • 457
    • -2.14%
    • 이오스
    • 622
    • -2.51%
    • 트론
    • 211
    • +1.44%
    • 스텔라루멘
    • 121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200
    • -2.55%
    • 체인링크
    • 14,160
    • -2.07%
    • 샌드박스
    • 321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