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남북경협주’ 이화전기, 북미 정상회담 성사 기대감에↑

입력 2018-03-0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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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관계 회복 기대감에 남북경협주의 하나로 꼽히는 이화전기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후 1시 50분 현재 이화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17원(3.90%) 오른 453원에 거래되고 있다.

8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우리 정부 대북 특사단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북미회담을 위한 초청장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의 제안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화전기는 개성공단에 전기를 공급하던 송전업체로 남북경협주로 꼽히고 있다. 지난 7일에는 북미 관계 회복 기대감에 전 거래일 대비 24.33% 크게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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