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8] 전시장 누비는 우주인… 왜?

입력 2018-02-27 20:39 수정 2018-02-2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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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E에서 마련한 국제우주정거장과 우주비행사.(사진=송영록 기자 syr@)
▲HPE에서 마련한 국제우주정거장과 우주비행사.(사진=송영록 기자 syr@)
26일(현지시간) 개막한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 전시장에서 글로벌 대기업들이 모여있는 3홀 곳곳에는 우주인들을 볼 수 있다. 관람객들은 우주인들과 사진을 찍고, 우주정거장처럼 꾸민 곳에 들어간다.

먼저 HPE는 우주비행사와 실제 우주정거장처럼 부스를 꾸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HPE는 지난해 8월 NASA의 요청으로 '스페이스본 컴퓨터(Spaceborne Computer)'란 슈퍼컴퓨터를 스페이스X 로켓에 싣어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보냈다. 스페이스본 컴퓨터는 화성탐사에 필요한 데이터분석을 빠르게 해 우주인의 화성임무에 도움을 주기 위한 역할을 한다.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만난 우주인. (사진=송영록 기자 syr@)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만난 우주인. (사진=송영록 기자 syr@)
삼성전자는 ‘VR 우주 미션: 인류의 달 탐사’를 통해 달의 중력을 실현한 4D 가상현실 체험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9을 출시하며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Do What You Can’t)’란 슬로건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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