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429.65p, 상승(▲14.53p, +0.60%)마감. 기관 +1143억, 개인 +73억, 외국인 -1013억

입력 2018-02-2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개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장 종반 상승세로 전환 마감했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53포인트(+0.60%) 상승한 2429.6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1143억 원을, 개인은 73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013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통신업(+3.9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의료정밀(+1.50%) 전기·전자(+1.2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가스업(-0.46%)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운수장비(+1.12%) 유통업(+1.10%) 종이·목재(+1.08%)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자전거(+3.84%),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95%), 사료(+2.90%), 전자결제(+2.84%), 제지(+2.7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풍력에너지(-0.58%), 통신(-0.40%), IT(-0.26%), 전선(-0.18%), LED(-0.06%)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0.25% 내린 236만40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8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현대차가 4.24% 오른 16만원에 마감했으며, NAVER(+3.22%), SK하이닉스(+1.85%)가 상승한 반면 LG전자(-2.88%), KB금융(-1.80%), SK(-1.37%)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우리들제약(+20.18%), 인스코비(+15.98%), 골든브릿지증권(+12.08%)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씨에스윈드(-7.12%), KGP(-5.32%), SK네트웍스우(-5.07%) 등은 하락했다.

최종적으로 513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293개 종목이 하락, 7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76원(+0.20%)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99원(-0.36%), 중국 위안화는 170원(+0.1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설…"10월 11일에 식 올린다"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2:5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868,000
    • -4.24%
    • 이더리움
    • 4,115,000
    • -5.1%
    • 비트코인 캐시
    • 442,900
    • -7.88%
    • 리플
    • 593
    • -6.02%
    • 솔라나
    • 187,200
    • -7.19%
    • 에이다
    • 493
    • -6.1%
    • 이오스
    • 695
    • -5.57%
    • 트론
    • 177
    • -4.32%
    • 스텔라루멘
    • 119
    • -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380
    • -5.31%
    • 체인링크
    • 17,500
    • -5.56%
    • 샌드박스
    • 400
    • -6.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