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내달 5일까지 대학생 대상 주거지원 상담서비스 실시

입력 2018-02-20 09: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졸업·입학철을 맞아 대학생 등 청년층이 주거 관련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오는 21일 경희대(서울·수원)를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서울교대, 이화여대, 인하대 등 5개 대학캠퍼스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상담내용은 주거지원 제도 안내, 금융상담, 법률상담, 중개상담 등이다. LH는 다음달 이후 전국 대학교에도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밖에 LH는 마이홈센터(전국 42개소), 마이홈 콜센터, 마이홈포털(www.myhome.go.kr) 및 마이홈 모바일 앱(앱명칭 마이홈)을 통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마이홈센터는 지자체 및 복지 유관기관과의 MOU 체결 등을 통해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해 더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른 기관과 연계해 주거상담 뿐만 아니라, 법률(가정법률상담소), 금융(HUG), 교육, 고용, 의료까지 상담 범위를 확대해 온 국민을 위한 원스톱 종합복지 실현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마이홈센터는 올해 부산동부권, 대전북부권, 충남남부권, 전북남부권, 광주광산권, 광주북부권, 대구동부권, 대구서부권, 경북서부권, 경남서부권 등 10개소를 추가 개소할 계획이다.

박상우 LH 사장은 "찾아가는 서비스와 같은 마이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주거지원이 필요한 청년층에게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는 따뜻한 주거복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LH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대리인으로 유튜브 방송 출연!" 쯔양 사건 홍보한 법률대리인
  • 방탄소년단 진, 올림픽 성화 들고 루브르 박물관 지난다…첫 번째 봉송 주자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19,000
    • +0.79%
    • 이더리움
    • 4,426,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522,500
    • +4.69%
    • 리플
    • 753
    • +15.67%
    • 솔라나
    • 196,900
    • +0.66%
    • 에이다
    • 608
    • +5.37%
    • 이오스
    • 762
    • +3.53%
    • 트론
    • 197
    • +2.6%
    • 스텔라루멘
    • 146
    • +14.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800
    • +1.45%
    • 체인링크
    • 18,320
    • +2.4%
    • 샌드박스
    • 444
    • +3.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