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17일 쇼트트랙 경기 관람…평창 자원봉사자도 격려

입력 2018-02-17 13:23 수정 2018-02-17 16: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B조 조별리그 1차전 남북단일팀과 스위스의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후 강원도 강릉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B조 조별리그 1차전 남북단일팀과 스위스의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오후 평창을 방문, 평창동계올림픽 남녀 쇼트트랙 경기를 관람하며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 문 대통령이 9일 평창올림픽 개막 이후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10일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내외와 쇼트트랙 경기를 관람하며 한국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어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등 북한 고위급 대표단과는 여자 남북 아이스하키 단일팀 경기를 관전했다.

문 대통령은 경기 관람에 앞서 평창에서 올림픽 경기를 취재 중인 국내 언론인들과 외신 기자들을 격려한다. 이어 올림픽 자원봉사자 및 대회 관계자들과 만찬을 함께하며 명절 엲를 잊은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

내외신 기자 격려에는 도종환 문화체육부 장관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김수현 사회수석이 참석한다. 올림픽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는 도 장관과 이희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이 함께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77,000
    • +1.52%
    • 이더리움
    • 3,150,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420,900
    • +1.99%
    • 리플
    • 722
    • +0.28%
    • 솔라나
    • 176,400
    • -0.45%
    • 에이다
    • 462
    • +0.22%
    • 이오스
    • 655
    • +2.99%
    • 트론
    • 210
    • +2.44%
    • 스텔라루멘
    • 125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50
    • +1.33%
    • 체인링크
    • 14,310
    • +2.36%
    • 샌드박스
    • 340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