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동계올림픽] 北응원단, 女아이스하키 단일팀 응원…티켓 6000석 매진

입력 2018-02-10 1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한 응원단이 개막 이틀째인 10일 각각 쇼트트랙과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응원에 나선다. 사진은 전날 개막식에서 행사를 기다리는 북한 응원단의 모습. (뉴시스)
▲북한 응원단이 개막 이틀째인 10일 각각 쇼트트랙과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응원에 나선다. 사진은 전날 개막식에서 행사를 기다리는 북한 응원단의 모습. (뉴시스)

평창동계올림픽 북한 응원단이 10일 강원도 인제 숙소에서 본격적인 응원전이 펼쳐질 강릉으로 출발했다.

북한 응원단은 이날 북한 쇼트트랙 대표팀 최은성이 예선에 출전하는 강릉 아이스 아레나와 여자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스위스와 대결을 펼치는 관동 하키센터로 각각 이동했다.

총 229명에 달하는 북한 응원단은 2조로 나뉘었다. 약 90명은 쇼트트랙 북한 대표인 최은성 응원을 위해 이동했고, 나머지 인원은 여자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을 위해 응원전을 펼치기 위해 각각 경기장으로 향했다.

응원단은 전날 개회식에 참석했을 때와 똑같이 붉은색 방한 체육복을 갖춰 입고 경기장으로 향했다. 이들은 남북한 선수들을 응원하면서 올림픽 기간 화해 분위기를 띄우고, 선수단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말 지독한 상성…'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 결과는?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단독 ‘친환경 표방’ 대형마트 리필 매장, ‘처치곤란 실패작’ 전락
  • BTS 제이홉 시구 예고…KBO 한국시리즈 2차전, 우천취소될까?
  • [종합] 뉴욕증시, 국채금리 상승에 숨 고르기…다우 0.8%↓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10: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250,000
    • -2.3%
    • 이더리움
    • 3,617,000
    • -3.55%
    • 비트코인 캐시
    • 497,900
    • -1.89%
    • 리플
    • 745
    • -0.27%
    • 솔라나
    • 228,300
    • -1.04%
    • 에이다
    • 498
    • -0.8%
    • 이오스
    • 673
    • -1.75%
    • 트론
    • 216
    • +1.41%
    • 스텔라루멘
    • 131
    • -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800
    • -4.64%
    • 체인링크
    • 16,090
    • -1.17%
    • 샌드박스
    • 378
    • -3.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