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메딕, 194억 원에 주식 및 경영권 매각

입력 2018-02-09 1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트로메딕 최대주주인 심한보 대표와 재무적 투자자였던 2대주주 시너지-메티스톤 신기술투자조합은 8일 인트로메딕의 주식 66만6666주를 1주당 1만5300원에 양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또 시너지-메티스톤 신기술투자조합이 보유하고 있던 1회차 전환사채권을 92억 원에 양수했다.

계약당사자인 연우앤컴퍼니는 주식 40만 주 및 전환사채권 46억 원(권변총액 30억 원)을 양수한다. 또한 재무적 투자자인 마틴제이가 주식 26만6666주와 전환사채권 46억 원을 각각 양수한다. 지급액은 총 194억 원이다.

연우앤컴퍼니 관계자는 "인트로메딕의 기술력과 잠재적 성장성을 보고 경영권을 인수하기로 했다"며 "기존 사업을 유지함과 동시에 회사의 재무적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신규사업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우앤컴퍼니는 양수도 계약체결과 동시에 인트로메딕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약 50억 원을 투자한다. 또한 신수인수권부사채 100억 원도 인수한다. 납입일은 임시주주총회가 종료된 4월 3일 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59,000
    • +0.79%
    • 이더리움
    • 4,420,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520,000
    • +5.18%
    • 리플
    • 729
    • +11.47%
    • 솔라나
    • 196,200
    • +0.72%
    • 에이다
    • 597
    • +3.83%
    • 이오스
    • 757
    • +2.44%
    • 트론
    • 196
    • +1.55%
    • 스텔라루멘
    • 143
    • +1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550
    • +1.37%
    • 체인링크
    • 18,220
    • +2.65%
    • 샌드박스
    • 440
    • +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