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약 615억원 규모 부평 목련아파트주변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수주

입력 2018-02-0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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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목련아파트주변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감도(사진=한라)
▲부평 목련아파트주변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감도(사진=한라)
한라가 약 615억원 규모의 ‘부평 목련아파트주변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

7일 한라는 지난 5일 부평 목련아파트주변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에서 발주한 ‘부평 목련아파트주변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 사업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6동 608번지 일원, 대지면적 1만3109.10㎡에 지하2층~지상 29층, 4개동 규모의 아파트 379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공사금액은 약 615억원(부가세 포함)으로 오는 2019년 1월 착공 및 분양 예정이며 32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2021년 8월 입주예정이다.

사업지는 부평역 인근(반경200m내)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경인로, 장제로 등 주요도로와도 인접하는 등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동수초, 부평남초, 부원중, 부흥고, 부개고 등 1km내 도보로 등하교가 가능한 학교들이 있어 교육환경 또한 우수하다.

한라 관계자는 “합리적인 공사비와 사업 조건을 내놓으며 대형 건설사 못지않게 재개발·재건축 시장에서 신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라비발디 교육특화설계를 앞세워 신규 재건축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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