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환 넥슨 모바일사업본부장, 네오플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

입력 2018-02-02 16: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네오플은 신임 대표이사로 노정환<사진> 넥슨 모바일사업본부장을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 노 신임 대표이사는 이달 중 이사회 등을 거쳐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노 신임대표 내정자는 2002년 넥슨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2008년 퍼블리싱PM팀장, 2011년 사업전략실장 등을 역임한 사업 전문가다. 2015년에는 넥슨 국내모바일사업본부장, 2016년 모바일사업본부장을 맡아 ‘HIT(히트)’, ‘삼국지조조전 Online’, ‘진・삼국무쌍: 언리쉬드’, ‘메이플스토리M’, ‘다크어벤저 3’, ‘AxE(액스)’, ‘오버히트’, ‘열혈강호M’, ‘야생의 땅: 듀랑고’등 다양한 모바일게임의 국내외 서비스를 주도해왔다.

특히 2012년부터 3년간 네오플의 조종실장으로 근무하며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 사업을 총괄한 바 있다.

노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네오플 신임 대표를 맡게돼 매우 영광이며 중책을 맡아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의 안정적인 라이브 운영과 함께 네오플 고유의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발전시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84,000
    • -0.25%
    • 이더리움
    • 3,273,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436,000
    • -0.3%
    • 리플
    • 716
    • -0.42%
    • 솔라나
    • 194,300
    • +0.21%
    • 에이다
    • 472
    • -1.26%
    • 이오스
    • 641
    • -0.31%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00
    • -0.4%
    • 체인링크
    • 15,220
    • -0.52%
    • 샌드박스
    • 34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