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보아, 아이돌 1픽은 오마이걸‧갓세븐…“신인 중엔 NCT 잘됐으면”

입력 2018-01-3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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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출처=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캡처)
▲보아(출처=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캡처)

보아가 오마이걸‧갓세븐을 후배 가수 1픽으로 꼽았다.

3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신곡 ‘내가 돌아’로 컴백한 보아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보아는 “후배들의 이름을 외우기가 어려워 음악 방송을 열심히 봤다. 어떤 그룹이 무슨 노래를 하는지 알고 싶었다”라며 “인사하러 왔는데 모르면 속상하지 않겠냐. 나도 신인 시절이 있었기에 그 기분을 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보아는 SM 소속 가수를 제외한 아이돌 중 요즘 가장 눈에 들어오는 후배로 ‘오마이걸’을 꼽으며 “최근에 음악방송에서 천 며칠 만에 1위 하지 않았냐.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갓세븐도 컴백한 것 봤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보아는 신인 가수 중 1픽은 누구냐는 질문에 고민도 없이 “NCT가 잘됐으면 좋겠다”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NCT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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