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588.46p, 외국인 순매수에 상승세 (▲13.7p, +0.53%)

입력 2018-01-29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강력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 기조에 오늘 역시 상승 출발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29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3.7포인트(+0.53%) 상승한 2588.46포인트를 나타내며, 259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 중이며, 개인만 홀로 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54억 원을, 기관은 29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개인은 83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비금속광물(+0.84%)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종이·목재(+0.75%) 유통업(+0.6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기계(+0.57%) 전기·전자(+0.53%) 철강및금속(+0.50%)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91% 오른 256만2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2개다.

신한지주가 1.93% 오른 5만28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바이오로직스(+1.68%), SK하이닉스(+1.59%)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현대모비스(-0.81%), 아모레퍼시픽(-0.64%), SK(-0.62%)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평화산업(+17.15%), 세화아이엠씨(+10.58%), 신세계 I&C(+7.14%)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평화홀딩스(-3.92%), 삼성중공업(-3.59%), 동아타이어(-3.31%)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505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10개 종목이 하락, 13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64원(-0.20%)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80원(+0.40%), 중국 위안화는 168원(-0.1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88,000
    • -0.6%
    • 이더리움
    • 3,434,000
    • -4%
    • 비트코인 캐시
    • 456,300
    • -0.74%
    • 리플
    • 866
    • +18.31%
    • 솔라나
    • 217,600
    • +0.09%
    • 에이다
    • 470
    • -2.08%
    • 이오스
    • 653
    • +0%
    • 트론
    • 178
    • +1.14%
    • 스텔라루멘
    • 144
    • +7.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850
    • +5.37%
    • 체인링크
    • 14,100
    • -4.08%
    • 샌드박스
    • 352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