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의 영수증’ 시즌1 종영, 3월 4일 시즌2 확정…15분에서 70분 되기까지

입력 2018-01-28 12: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생민의 영수증’(사진=컨텐츠랩 비보+몬스터 유니온)
▲‘김생민의 영수증’(사진=컨텐츠랩 비보+몬스터 유니온)

‘김생민의 영수증’이 시즌2를 확정했다.

15분 팟캐스트 방송에서 공중파 70분 방송까지, 큰 인기를 이어오던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1이 28일 종영한다. 하지만 식지 않는 인기에 힘입어 3월 4일 시즌2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KBS 측은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생민의 영수증’이 3월 4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시즌2 방송을 확정했다”라며 “뜨거운 화제성과 높은 시청률을 발판으로 새로운 예능의 패러다임을 만들기 바란다”라고 시즌2 확정 소식을 전했다.

안상은 PD는 “영수증은 제작진의 것이 아닌 영수증을 의뢰하시고 실제로 저축을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시청자 여러분이 만들어가고 있다”라며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시즌2에 대한 포부를 전했다.

한편 ‘김생민의 영수증’은 28일 신봉선·김종민이 출연한 10회 마지막으로 시즌1을 마무리하고 3월 4일 오전 10시 40분 ‘시즌2’로 돌아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91,000
    • -1.75%
    • 이더리움
    • 3,440,000
    • -4.79%
    • 비트코인 캐시
    • 472,700
    • -4.23%
    • 리플
    • 715
    • -2.72%
    • 솔라나
    • 230,300
    • -0.3%
    • 에이다
    • 479
    • -4.77%
    • 이오스
    • 643
    • -3.89%
    • 트론
    • 221
    • +0%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650
    • -4%
    • 체인링크
    • 15,390
    • -7.57%
    • 샌드박스
    • 360
    • -5.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