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임신, 올해 둘째 출산하는 ★ 누구?…전지현·박수진·가희

입력 2018-01-24 15:28 수정 2018-01-2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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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이투데이DB)
(출처=SBS/이투데이DB)

배우 박진희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올해 둘째를 출산하는 스타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4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현재 박진희는 태교에 전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수진·배용준 부부는 작년 8월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박수진의 임신 소식과 함께 "연예계 활동 대신 태교에 집중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배용준·박수진은 소속사 대표와 배우로 만나 13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5년 7월 결혼했으며, 이듬해 10월 첫 아들을 낳았다.

전지현도 작년 6월 둘째를 임신했다고 알렸다. 전지현은 2012년 금융인 최준혁 씨와 화촉을 밝혔고, 지난 2016년 2월 첫째 아들을 얻었다. 출산 후 3개월 만에 화보 촬영으로 복귀한 전지현은 그해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인어 역으로 활약했다. 현재 전지현은 태교에만 전념하며, 1월말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가수 가희도 12월에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가희는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게재하면서 "아기는 너무나 건강히 잘 크고 있답니다. 첫째와는 다른 이 느낌이 참 신기하네요. 아직도 부족한 육아맘 많이 응원해주시고 격려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혀 축하 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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