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1527억 원 규모 ‘중촌동 1구역 재건축’ 수주

입력 2018-01-22 1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촌동 1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투시도(사진=SK건설)
▲중촌동 1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투시도(사진=SK건설)

SK건설이 대전 중촌동 1구역의 재건축 시공을 맡는다.

SK건설은 대전 ‘중촌동 1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전 중구 중촌동 21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33층, 10개 동, 총 782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도급액은 1527억원이다.

중촌동 1구역은 중촌초, 대전중앙중ㆍ고, 대성중ㆍ고 등이 가깝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KTX 대전역 이용이 가능하며 충청권 광역철도 중촌역이 2022년 신설될 예정이다.

김수환 SK건설 도시정비영업2실장은 “중촌동 1구역은 교통은 물론 쾌적한 자연환경 등 입지여건이 뛰어난 곳”이라며 “SK건설의 특화설계와 우수한 시공능력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명품 아파트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대리인으로 유튜브 방송 출연!" 쯔양 사건 홍보한 법률대리인
  • 방탄소년단 진, 올림픽 성화 들고 루브르 박물관 지난다…첫 번째 봉송 주자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55,000
    • +1.03%
    • 이더리움
    • 4,427,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519,500
    • +4.97%
    • 리플
    • 742
    • +14.51%
    • 솔라나
    • 196,200
    • +0.67%
    • 에이다
    • 600
    • +4.71%
    • 이오스
    • 761
    • +3.4%
    • 트론
    • 197
    • +2.07%
    • 스텔라루멘
    • 145
    • +1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550
    • +1.74%
    • 체인링크
    • 18,250
    • +2.3%
    • 샌드박스
    • 442
    • +3.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