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889.7p, 하락세 (▼8.49p, -0.95%) 반전

입력 2018-01-19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팔자’ 기조에 장 중반 하락 전환했다.

19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8.49포인트(-0.95%) 하락한 889.7포인트를 나타내며, 89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매도 중이다.

기관은 483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53억 원을, 외국인은 377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건설(+1.45%)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IT S/W & SVC(+1.25%) 금융(+0.89%)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부동산(-1.21%) 숙박·음식(-0.43%)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광업(+0.69%) 오락·문화(+0.65%) 교육서비스(+0.5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농림업(-0.02%)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이 3.81% 오른 7만9000원을 기록 중이고, 파라다이스(+2.60%), 신라젠(+2.00%)이 상승 중인 반면 셀트리온제약(-7.94%), 셀트리온헬스케어(-6.24%), 셀트리온(-6.11%)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큐캐피탈(+19.74%), 한컴시큐어(+19.31%), 레이젠(+18.57%)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에스텍파마(-8.94%), 셀트리온제약(-7.94%), 아이지스시스템(-6.83%) 등은 하락 중이다. 파수닷컴(+29.94%), 케이사인(+29.91%)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상승 종목은 623개, 하락 종목은 517개이며 나머지 104개 종목은 보합세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68원(-0.24%)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962원(-0.10%), 중국 위안화는 167원(0.0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87,000
    • -0.45%
    • 이더리움
    • 3,176,000
    • -2.99%
    • 비트코인 캐시
    • 430,100
    • +0.7%
    • 리플
    • 706
    • -9.25%
    • 솔라나
    • 184,100
    • -5.64%
    • 에이다
    • 458
    • -1.51%
    • 이오스
    • 629
    • -1.87%
    • 트론
    • 211
    • +1.44%
    • 스텔라루멘
    • 122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600
    • -1.97%
    • 체인링크
    • 14,290
    • -0.97%
    • 샌드박스
    • 326
    • -1.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