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이씨케이, 블록체인 적용 ‘신개념 카드’ 하반기 판매 본격화…↑

입력 2018-01-1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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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카드 제조기업 아이씨케이가 중국 유니온페이(China Union Pay) 대주주에 블록체인(Block chain) 기술을 적용한 신개념 카드 공급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8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전일 대비 6.46% 오른 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씨케이는 블록체인 기술을 응용한 TSM(Trusted Service Management) 시스템을 완성, 이 암호화 기술을 적용한 올인원 카드인 ‘IoC(IT on Card)’와 ‘메탈카드’를 중국 유니온페이 대주주인 중차오에 공급하는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사는 현재 월별 및 지역별 공급 수량과 시스템 호환 등을 협의하는 등 계약논의가 빠르게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씨케이는 계약 후 판매에 들어가게 되면, 결과적으로 유니온페이 산하 업체들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아이씨케이는 IoC카드의 상용화와 관련 지난해 중국, 중동, 아프리카 지역 기업과 판매 MOU를 체결한 이후 세부 공급 내용을 조율하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 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회사는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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