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톡내톡] 군복무 단축...“가상화폐로 시끄러운 젊은층 달래기?”, “군복무 단축은 대선후보들 공통 공약”

입력 2018-01-16 07: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군복무기간 단축에 여론이 뜨겁습니다. 올해 7월 제대하는 병사들을 시작으로 육군의 경우 2020년 현행 21개월에서 18개월로 줄이는 군 복무기간 단축안이 15일 확인됐습니다. 올 7월 3일 전역자부터 적용돼, 2주에 하루씩 단축한다는 것입니다. 해군과 공군도 3개월씩 복무기간을 단축해 해군은 20개월, 공군은 21개월로 줄여나간다는 계획입니다. 군복무기간 단축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 내용이었죠.

군복무기간 단축에 찬반여론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일부는 “군복무 단축 지금 당장 시행은 부적절하다. 군의 과학화와 전력화가 우선이다”, “군복무 단축, 가상화폐 규제로 시끄러운 젊은층 달래기인가?”를 비롯해 “군복무 단축은 대선후보들의 공통된 공약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422,000
    • +3.37%
    • 이더리움
    • 3,184,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439,300
    • +4.37%
    • 리플
    • 730
    • +1.25%
    • 솔라나
    • 182,400
    • +3.7%
    • 에이다
    • 464
    • +0.22%
    • 이오스
    • 662
    • +1.07%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200
    • +9.06%
    • 체인링크
    • 14,230
    • -2.53%
    • 샌드박스
    • 343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